로터스카스코리아가 스포츠카 에미라의 사고기록장치(EDR) 결함으로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13일 로터스카스코리아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23년 1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생산된 에미라(TYPE 131) 모델이다.
이번 리콜은 사고기록장치 소프트웨어 설정 오류로 인해 일부 운행정보의 기록시간이 국내 안전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해당 결함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56조의 2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 소유주는 오는 13일부터 로터스카스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로터스카스코리아는 “시정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사고 발생 시 일부 운행정보가 국내 안전기준에 부합하지 않게 기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리콜 사실 공개 전 1년 이내에 자비로 해당 문제를 수리한 차주는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