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16% 넘게 급락하며 8만원대로 주저앉았다.
12일 한국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6.34%(17400원) 내린 8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높은 하락률이다.
2차전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도 동반 급락했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13.07% 하락했으며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도 12.88% 내렸다.
이 외에도 '삼성 KRX 레버리지 2차전지 TOP10 TR ETN'(-14.25%), 'KB 레버리지 2차전지 TOP 10 TR ETN'(-12.98%) 등 다수의 2차전지 레버리지 상품이 하락률 상위권에 포진했다.
은(銀) 선물 가격을 역으로 추종하는 인버스 상품들도 줄줄이 하락했다. '한투 인버스2X은선물 ETN'과 '메리츠 인버스 2X 은 선물 ETN(H)'은 각각 13.38%, 13.16% 떨어졌다. 인버스 상품의 가격 하락은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을 의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