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개 서점에서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
12일 공개된 '2026 인생독서X인생서점' 프로그램 목록에 따르면 전국 200개 서점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북토크, 글쓰기 교실, 낭독회, 그림책 활동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경기 용인 '생각을 담는 집'에서는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시 여행이, 제주 서귀포 '그림책카페노란우산'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서전 쓰기 수업이 마련된다.
또한 경기 김포 '열린문고'의 '3070 세대공감 독서토론회', 서울 마포 '가가77페이지'의 책방지기 직업 체험, 수원 '그런의미에서'의 '내 생에 첫 소설쓰기 수업'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프로그램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로 세분화됐다. 어린이 대상 글쓰기 교실부터 청소년 인문학 토론, 성인 대상 심리학 북클럽, 시니어를 위한 시 창작 프로젝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서점별로 연속 시리즈 또는 단발성 테마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목록은 총 8페이지 분량으로, 지역, 서점명, 프로그램명, 대상 생애주기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