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16% 넘게 급락하며 11일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16.67%(580원) 내린 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시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증권(ETN) 상품들도 줄줄이 하락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래에셋 인버스 2X 반도체 ETN'은 13.86% 하락했으며 '하나 인버스 2X 반도체 ETN'과 '키움 인버스 2X 반도체TOP10 ETN'도 각각 13.31%, 11.92% 급락했다.

코스피200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KIWOOM 200선물인버스2X'(-12.70%), 'RISE 200선물인버스2X'(-11.11%), 'KODEX 200선물인버스2X'(-10.57%) 등도 10% 넘는 하락률을 보였다.

이 밖에 SG글로벌(-14.09%), 에이프로젠(-11.70%), 인스코비(-10.87%) 등이 하락률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