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7연승을 축하하며 신진 선수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시장은 "삼성 라이온즈 7연승을 축하드리고 계속 연승 행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투수 리드나 도루자 능력이나 타격에서 한수위인 김도환이 포수를 맡고 박승규, 전병우가 주전으로 자리 잡고 유지혁이 맹타를 휘두르니 팀이 안정 되는 거로 보인다"며 특정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어 "구자욱이 돌아오고 김기찬, 김성윤이 다시 활기를 되찾아 도루가 사인 없이 이루어지고 최형우가 계속 맹타를 휘두르면 팀은 바로 선두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특히 홍 시장은 "굳이 공갈포 선수들이 돌아오지 않더라도 삼성의 연승 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록만으로 안되는 게 세상사나 야구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 유입되는 신진들이 계속 발굴되니 팀 내 경쟁이 더욱 가속되고 그에 따라 삼성의 연승 행진은 계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홍 시장은 "이란 전쟁 등 어두운 소식들만 가득했는데 모처럼 삼성 연승 행진을 보니 야구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개인적인 소회를 전했다.

한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7연승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