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양씨대종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 소식을 전하며, 양재곤 신임 회장이 “양승조 충남도지사에 이어, 이제는 양향자 경기도지사 당선을 기대한다”며 응원했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자신을 ‘학포공파 15대손’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양 후보는 “선조들께 부끄럽지 않은 길, 국민과 도민께 희망이 되는 길, 대한민국 미래를 키우는 길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성씨의 뿌리를 지킨다는 것은 결국 사람의 도리와 공동체의 품격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대한민국을 과학기술패권국가로 만들겠다”며 자신의 핵심 비전을 재차 강조했다.
양 후보는 지난 2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개혁신당 조응천 후보 등과 맞붙게 된다. 그는 후보 확정 이후 ‘정치 선거를 경제 선거로 바꾸겠다’며 반도체 등 첨단산업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