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일 공개하던 주사기 수급 동향을 주 1회 발표로 전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8일 주사기 생산량과 재고량이 안정적인 추세를 보임에 따라 앞으로 매주 목요일에 수급 동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5월 7일 오후 5시 기준 국내 주사기 재고량은 총 4732만개다. 이날 하루 동안 생산된 주사기는 371만개, 출고량은 525만개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주사기 제조 상위 10개소의 생산 실적을 취합한 결과다. 식약처는 주사기 수급과 관련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일일 동향을 발표해왔다.
식약처는 주사기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신고도 계속해서 접수한다. '주사기 및 주사침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된 내용에 대해서는 법 위반 여부 점검 및 고발 등 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대응 의료기기 수급관리TF'를 통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