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성 백금 민감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복강 내 항암면역치료와 전신 면역관문억제제를 결합한 임상 2상 연구가 진행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복강 내 화학면역요법과 정맥 주사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하는 단일군 효능·안전성 시험이다.

환자들은 3주 간격으로 총 6회의 치료 주기를 받는다. 치료는 복강 내 신보조요법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스플라틴과 린타톨리모드(TLR-3 작용제)를 복강 내 투여하고 면역관문억제제인 펜브롤리주맙을 정맥 주사로 투여한다.

4번째 치료 주기 후 약 4주 뒤에는 잔여 종양에 대한 간격 종양감축술을 시행한다. 수술은 대부분 복강경으로 진행되며, 수술 후에는 동일한 화학면역치료를 2회 추가로 시행해 치료 효과를 공고히 한다.

카테터는 마지막 치료 후 12주 뒤에 제거된다. 모든 수술 절차는 복강경으로 진행될 경우 외래에서 이뤄진다.

종양 부위에 대한 연속 조직검사는 최대 3회 실시된다. 조직검사는 카테터 삽입 시, 간격 종양감축술 시, 카테터 제거 시에 각각 진행되며 병리학적 반응을 평가한다.

간격 종양감축술은 모든 가시적 종양 부위와 초기 조직검사 부위를 제거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이 절차는 종양의 존재 여부와 관계없이 시행된다.

카테터 제거 시에는 첫 번째 종양 조직검사 부위를 재조직검사해 병리학적 반응을 확인한다.

이번 연구는 재발성 백금 민감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국소 복강 내 화학면역치료의 효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