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 개발과 활용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는 23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4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건설교통신기술, 대한민국 안전을 세우다'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국회 손명수·김은혜 의원, 신기술 개발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로드라인㈜ 강완혁 대표이사를 포함한 개인 16명과 단체 1곳(우리기술단㈜) 등 총 17명이 건설교통신기술 개발 및 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함께 열린 제7회 건설교통신기술 공모전에서는 총 1566점의 출품작 중 2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인 국토부 장관상은 '선율의 궤적'을 주제로 한 영상을 출품한 강신우(수원특례시)씨가 차지했다.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은 "건설교통신기술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설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기반"이라며 "혁신 기술이 현장에 원활히 활용되도록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가 지정·고시한 건설교통신기술은 올해 3월 기준 건설신기술 1048건, 교통신기술 65건 등 총 1113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