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에프제구차(주)가 제17회차 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발행을 취소함에 따라 해당 등급은 취소됐으나, 제16회차 등급은 'A2-(sf)'로 유지됐다.
한국기업평가는 21일 수시평가를 통해 더에스에프제구차의 제17회 ABSTB 신용등급을 취소하고, 제16회 ABSTB 신용등급은 A2-(sf)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평가는 더에스에프제구차가 업무위탁계약 변경 약정을 통해 제17회 ABSTB 발행 계획을 철회한 데 따른 조치다. 해당 ABSTB는 1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었다.
한기평은 제16회 등급 유지 배경으로 다올투자증권의 신용보강을 꼽았다. 한기평은 "발행계획 변경에도 불구하고 다올투자증권의 대출채권 매입확약, 자금보충 및 사모사채 인수의무 등 제반 유동화구조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더에스에프제구차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채권을 유동화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유동화 기초자산은 (주)디케이지산개발에 대한 100억원 규모의 대출채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