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14개 보훈단체 중앙회장들과 만나 보훈단체의 미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보훈부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권오을 장관과 14개 보훈단체 중앙회장 등이 참석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보훈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보훈단체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 보상범위 확대',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 신설' 등 주요 추진 성과가 발표됐다. 이어 민주적이고 투명한 단체 운영과 보훈문화 확산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보훈단체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오늘로 잇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예우를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특수임무유공자회,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재향군인회 등 14개 단체장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