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 현지 급식 시장을 새로운 수출 판로로 모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송 장관이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이날 밝혔다. 베트남은 K-푸드 수출과 K-외식기업 해외진출에 있어 중요한 시장으로 꼽힌다.

이번 방문에서 송 장관은 찐 비엣 훙 신임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을 만나 양국 농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한국의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지원했던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를 찾아 사업 성과를 듣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베트남에 진출한 K-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과의 간담회도 진행한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듣고, 현지 기업의 급식 현장을 방문해 K-식자재 수출 확대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