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농촌 분야 국정과제의 조기 성과 창출을 강하게 주문했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은 이날 오후 '국정과제 이행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정과제 전반을 점검했다. 점검 대상은 식량안보 강화, 스마트 데이터 농업 육성, 농가 소득 안전망 구축 등 20개 실천과제와 41개 세부과제다.
이날 회의에서 송 장관은 식량안보체계 확립, 농업·농촌 인공지능(AI) 전환, 농축산물 유통개혁 등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그는 국민이 체감할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관계기관 협의 등으로 일부 지연되는 과제는 추가 개선책을 논의하고,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그간 농업 재해 피해 지원 확대, 농축산물 유통개혁,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등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장·차관이 총 28차례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송 장관은 "국정과제는 국민과의 약속인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조기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