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산불 확산 5시간 전 '즉시대피' 알림을 보내는 등 스마트산림재난 앱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산림청은 20일 산림재난정보를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선제적인 주민 대피를 돕기 위해 이같이 앱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산림재난 앱은 안드로이드 및 IOS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산불 발생 시 확산 예측 지역에 있는 앱 사용자에게 대피 알림을 보낸다. 확산 예측 5시간 범위 내 주민에게는 '즉시대피', 8시간 범위 내 주민에게는 '대피준비' 푸시 알림을 제공한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사용자의 위치정보 전송 및 알림메시지 수신 허용이 필요하다. 산림청은 산불 확산 예측도를 함께 제공해 주민 대피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개선으로 ▲산림재난별 사용자 화면 개선 ▲현재 위치 기반 실시간 산불위험등급 정보 ▲산사태 예측정보 및 예보 발령 현황 등도 제공된다.
이용권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선제적인 주민대피 알림을 가동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적극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