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구 관세청장이 미국에 진출한 삼성,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을 만나 현지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을 약속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등 11개 기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관세정책과 중동 사태 등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기업들의 관세정책 관련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했다.
이명구 청장은 "우리 기업의 원활한 현지 활동을 위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