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비운의 왕 단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2026년 명승 전통조경 탐사' 영월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탐사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유산인 영월 장릉과 여러 명승을 잇는 역사문화 여정을 주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를 비롯한 주요 유적지를 방문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구성됐다. 5월 17일에는 당일 코스로 영월 청령포 등을 둘러본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1박 2일 코스가 세 차례 운영되며, 영월 한반도 지형 등도 탐사 일정에 포함된다.
청령포는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된 곳이다. 장릉은 단종의 무덤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돼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