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공지능(AI)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매출이 약 25%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파운드리 매출은 전년 대비 24.8% 성장한 2188억달러(약 315조7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렌드포스는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 AI 스타트업들이 AI 기술 경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AI 프로세서 및 관련 집적회로(IC) 수요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2% 급증하며 가장 큰 폭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