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국민 눈높이에 맞춰 방송·미디어·통신 정책을 알릴 제17기 국민정책기자단을 출범시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7기 국민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0~40대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누리소통망(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5명과 취재기자 10명이 포함됐다.

이들은 '정책은 쉽게, 소통은 깊게'라는 주제 아래 활동하게 된다. 어렵고 복잡한 정책을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해 국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국민정책기자단은 방미통위의 주요 정책을 국민이 더 잘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철 위원장은 기자단에 직접 기자증을 수여했다. 김 위원장은 "방미통위가 진정한 국민소통위원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며 "기자단이 자부심을 느끼며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