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화인써키트가 지난해 영업손실 1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화인써키트는 2025회계연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4억8502만원으로, 전년(영업이익 45억1492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7억8974만원으로 전년보다 4.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37억7377만원으로 집계돼 역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번 실적은 이날 제출된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정됐다.

지난해 실적 악화로 재무 규모도 축소됐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822억3651만원으로 전년 말 대비 23.7% 감소했다. 부채총계는 387억600만원으로 30.8% 줄었고, 자본총계는 435억3051만원으로 16% 감소했다.

한편, 화인써키트의 외부감사인인 한미회계법인은 이번 연결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 이는 재무제표가 회계 기준에 따라 적절하게 작성되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