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소프트테크가 지난해 본업인 소프트웨어 사업의 성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으나, 파생상품 관련 손실 등으로 순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슈어소프트테크가 제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7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4%, 11.8% 증가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 109억원 대비 23.5%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늘었음에도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금융비용 증가 영향이 컸다.
세부적으로는 2024년 47억원의 파생상품평가이익이 발생했으나 지난해에는 관련 이익이 없었다. 오히려 지난해에는 20억원의 파생상품평가손실과 10억원의 사채상환손실이 금융비용으로 계상되며 순이익을 끌어내렸다.
한편 슈어소프트테크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를 맡은 우리회계법인은 '적정' 감사의견을 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적정' 의견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