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지난해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경제TV는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 759억1000만원, 영업손실 23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795억4600만원 대비 4.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12억1000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억6700만원으로 전년 63억900만원보다 62.5% 급감했다.

한편 한국경제TV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24억6045만원이다. 시가배당률은 공개되지 않았다.

또한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 50만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2250만주에서 2200만주로 줄어든다.

배당 및 재무제표 승인 안건은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