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투케이바이오가 지난해 35억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19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10억7800만원, 영업이익 44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0.5%, 8.2%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35억3300만원으로 전년 10억1000만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이러한 순이익 개선은 2024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합병 상장 과정에서 발생했던 약 51억원 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사라진 데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기타비용은 7억6200만원으로, 합병 비용이 반영됐던 전년(57억2200만원)보다 대폭 감소했다. 다만 회사는 지난해 종속기업 투자주식과 관련해 6억7500만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했다.

한편 제이투케이바이오의 외부감사인인 한울회계법인은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냈다. 핵심감사사항으로는 '수익인식의 적정성'과 '종속기업투자 손상평가'를 제시했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오는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