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왕관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 넘게 줄어들며 수익성이 크게 악화했다.

삼화왕관은 19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55억2311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01억1094만원 대비 45.4%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2억82만원으로 전년(1325억4010만원)보다 4.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7억9668만원으로 전년(81억7038만원)과 비교해 53.5% 급감했다.

한편 삼화왕관은 보통주 1주당 700원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13억4125만원이다.

이번 감사를 맡은 대주회계법인은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적정'을 표명했다. 삼화왕관은 병마개 제조·판매 및 금속인쇄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