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엔지니어링이 지난해 매출이 소폭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1500% 이상 급증하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대모엔지니어링은 19일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07억3071만원, 영업이익 19억101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이 1.4% 감소한 수치지만, 영업이익은 1억1680만원에서 1535% 폭증한 것이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18억9374만원으로 전년(1억3191만원) 대비 1335% 늘었다.

이러한 수익성 개선은 비용 통제와 원가 관리 성공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판매비와관리비는 96억6616만원으로 전년(104억1099만원)보다 7.1% 줄었다. 매출원가도 감소하면서 매출총이익은 115억7632만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계는 648억721만원으로 전년 말보다 5.3% 증가했다. 부채 총계와 자본 총계는 각각 166억8046만원, 481억2674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