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투나노가 지난해 매출이 두 배 이상 급증하며 적자 폭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19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22억2815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01억5147만원 대비 118.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4억903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영업손실 95억4863만원에 비해 적자 규모가 64.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49억4962만원으로 전년(78억6026만원)보다 손실 폭이 줄었다.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마이크로투나노의 외부감사를 진행한 대현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적정' 의견을 표명했다.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마이크로투나노는 반도체 웨이퍼 칩 검사장치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