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가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9일 인디에프가 공시한 2025년도(제46기)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1042억6700만원, 영업이익 11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1144억1300만원 대비 8.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8억2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억1700만원으로 전년(13억3800만원) 대비 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매출이 줄었음에도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판매비와관리비(판관비) 절감 효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인디에프의 판관비는 603억1800만원으로 전년 678억9000만원보다 11.1% 감소했다.
재무 건전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206.66%로 전년 말(221.47%) 대비 14.81%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인디에프의 외부감사를 맡은 한영회계법인은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