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 군 전력운영사업 분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방위사업청은 19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115개 중소기업 관계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전력운영사업 상생·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력운영사업은 각 군이 사용하는 무기체계나 장비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수리부속을 제조·구매하거나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방사청은 2026년 전력운영사업 주요 집행계획과 입찰·협상 참여 방법, 원가산정 방식 등을 안내했다. 특히 입찰 참가 전 국방규격을 열람하는 방법을 설명해 기업들이 계약 이행 가능성을 사전에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사청 계약·원가·표준자원관리 부서와 소요군도 참여해 기업들의 궁금증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은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기업과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지향적인 상생 파트너로서 중소기업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방사청은 향후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권역별 전력운영사업 설명회'와 '찾아가는 계약업무 컨설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전력운영사업 입찰 및 계약 관련 상세 정보는 국방전자조달 시스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