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이화산업은 2025년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1억6406만원으로 집계돼 전년(영업이익 7억7207만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2억5509만원으로 전년(494억8753만원)보다 6.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21억3525만원으로 전년(순손실 2억7082만원)에 비해 손실 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번 실적 악화는 주력 사업인 염료와 유통 부문의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염료 사업 매출은 128억7607만원으로 전년 대비 10.8% 줄었다. 유통 사업 매출 역시 212억8499만원으로 5.8%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이화산업의 자산 총계는 2695억5763만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부채 총계는 646억9613만원으로 약 3.2%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