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산업이 지난해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화산업은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45억3500만원으로 전년 373억9500만원 대비 7.6%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1억500만원으로 전년(13억5400만원)보다 손실 폭이 줄었다. 당기순손실 역시 11억1700만원으로 전년(13억4700만원) 대비 축소됐다.

실적 부진에도 재무제표의 신뢰성은 확보했다. 외부감사인인 우리회계법인은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적정'을 표명했다. 우리회계법인은 "재무제표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중요성의 관점에서 공정하게 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이화산업의 부채비율은 37.0%로 전년 말(36.6%)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화산업은 염료와 화성품 도소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