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제조사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가격 담합 관련 소비자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3170만달러(약 456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경쟁사인 스마일다이렉트클럽의 가격을 인상시키는 담합에 가담했다는 혐의로 제기된 미국 소비자 소송을 종결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투명 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 시스템, 구강 스캐너 아이테로(iTero), 디지털 교정 및 보철용 캐드/캠(CAD/CAM) 소프트웨어 등을 설계, 제조, 판매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다.

이 회사의 사업 부문은 투명 교정장치 부문과 이미징 시스템 및 캐드/캠 서비스 부문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