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반도체가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동반 급증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미래반도체는 19일 공시한 2025사업연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6.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356억원으로 3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41억원으로 133.6% 급증했다.
실적 성장과 함께 자산과 부채 규모도 커졌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1877억원으로 전년 대비 40.8% 증가했다. 부채총계는 775억원으로 63.4% 늘었고, 자본총계는 1102억원으로 28.4% 증가했다.
특히 재고자산이 392억원에서 798억원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부채 증가는 지난해 11월 발행한 4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등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024년 말 55.2%에서 2025년 말 70.3%로 약 15.1%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미래반도체의 외부감사인인 성현회계법인은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적정' 의견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