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제조사의 지분을 대거 확보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블룸버그 뉴스를 인용해 엘리엇이 얼라인 테크놀로지(ALGN.O)의 상당한 지분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엘리엇은 얼라인의 최대 투자자 중 한 곳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엘리엇은 얼라인 경영진과 접촉해 주가 부양을 위한 전략을 장려할 계획이다. 엘리엇과 얼라인 측은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얼라인의 주가는 치과용 제품에 대한 수요 부진으로 2021년 고점 대비 75% 이상 하락한 상태다. 시장 분석가들은 관련 업계 수요가 2026년에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전반적인 시장의 완전한 회복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