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슈퍼스타 브루노 마스가 일본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이벡스 뮤직 그룹과 글로벌 음악 출판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

19일(현지시간) PR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에이벡스 뮤직 그룹은 그래미상을 16회 수상한 브루노 마스와 이 같은 내용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벡스는 계약 기간 동안 브루노 마스가 제작하는 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 출판권을 독점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해당 계약은 브루노 마스와 BMG·워너 채플의 현 계약이 종료된 후 시작될 예정이다.

구로이와 카츠미 에이벡스 최고경영자(CEO)는 "브루노 마스는 동세대에서 가장 문화적 영향력이 큰 작곡가 중 한 명"이라며 "그와 파트너가 되어 향후 작품을 지원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브랜든 실버스틴 에이벡스 뮤직 그룹 CEO는 "브루노를 에이벡스 가족으로 맞이하고 그의 훌륭한 음악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에이벡스 뮤직 그룹은 에이벡스의 글로벌 음악 부문으로, 도쿄와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모기업인 에이벡스는 음악, 애니메이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연간 10억달러(약 1조4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500명 이상의 아티스트를 관리하며, 테일러 스위프트나 저스틴 비버 같은 세계적 스타의 일본 및 아시아 투어를 제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