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타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재단 회장이 인도주의적 공로를 인정받아 '2025 KISS 인도주의상'을 수상했다.

18일(현지시간) PR뉴스와이어 등에 따르면 시상식은 전날 인도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칼링가사회과학연구소(KISS) 캠퍼스에서 열렸다. 노벨상 수상자인 모한 무나싱헤 교수가 시상했으며, KISS 설립자인 아츄타 사만타 박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수상은 암바니 회장의 교육, 의료, 농촌 개발, 여성 권익 신장, 스포츠 진흥 등을 통한 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암바니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영광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릴라이언스재단 팀 전체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ISS의 4만명 학생들을 향해 "여기서 받은 사랑과 따뜻함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여러분에게서 인도의 미래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소녀도 똑같이 할 수 있다"며 학생들에게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KISS 인도주의상은 사만타 박사가 2008년 제정한 KISS 최고 영예의 상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도주의 활동의 정신을 구현하는 개인과 단체를 기리기 위해 수여된다.

사만타 박사는 환영사에서 "암바니 회장은 숭고한 사회적, 인도주의적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