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전쟁으로 약화됐지만 체제는 건재하며, 미국과 동맹국을 공격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툴시 개버드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은 이같이 밝혔다.

개버드 국장은 "지난 2월 28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란 정부는 약화됐지만, 온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란과 그 대리 세력들은 중동에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이익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여전히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