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기업 파세코가 지난해 3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세코는 202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파세코의 2025년 매출액은 1679억1000만원으로 전년 1577억5700만원 대비 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억1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168억600만원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이익 역시 37억1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실적 개선과 함께 재무 건전성도 크게 향상됐다. 2025년 말 기준 파세코의 부채총계는 251억7900만원으로 전년 말 372억6900만원보다 약 32.4% 감소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2024년 말 44.95%에서 2025년 말 29.42%로 15.53%포인트 낮아졌다.

한편 파세코의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를 맡은 인덕회계법인은 '적정' 감사의견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