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이 지난해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NE능률은 19일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627억원, 영업이익 1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24년 10억5000만원의 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억9000만원으로 전년(50억4000만원)보다 손실 폭을 92.3% 줄였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판매비와관리비를 대폭 감축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판매비와관리비는 339억원으로 전년(452억원) 대비 25.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사업수익구조 개편과 지속적인 원가 구조 개선을 추구했으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서 외형 성장보다 손익 위주로 판매 전략을 변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NE능률은 지난해 12월 이정진 대표이사를 각자대표로 신규 선임했으며,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본심사 합격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