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전문기업 지오엘리먼트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546억원, 영업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24년 대비 매출은 2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7억9000만원으로 54.4% 늘었다.

회사 측은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가 전년 대비 각각 28.9%, 19.1% 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판매관리비 중 경상연구개발비는 15억9000만원으로 전년보다 26.6%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2024년 발생했던 종속회사 영업권 손상차손(약 2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와 법인세비용 감소 등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사업부 매출은 327억원, 종속회사인 지오어플라이언스가 영위하는 가전제품 사업부 매출은 219억원을 기록했다. 지오어플라이언스는 지난해 17억7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계는 768억원, 부채 총계는 148억원, 자본 총계는 620억원이다. 부채비율은 23.9% 수준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