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홀딩스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4배 가까이 급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자회사 관련 일회성 손실로 인해 순손실 규모는 확대됐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알홀딩스는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시알홀딩스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2억3440만원으로 전년(12억6449만원) 대비 393.0%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매출)은 187억1890만원으로 31.5% 늘었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140억5981만원으로 전년(10억9691만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이는 종속회사인 시알이노테크가 청산 절차에 들어가면서 196억200만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한 영향이 컸다.

한편 회사의 재무 건전성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27.03%로 전년 말 31.45%에서 4.42%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