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내화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조선내화는 18일 공시한 2025년도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5320억3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8억6000만원으로 19.2% 늘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2억2300만원으로 372% 급증했다.
별도 기준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은 4822억4400만원, 영업이익은 207억6200만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5%, 19.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9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재무 건전성도 강화됐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11.49%로 전년 말 140.20%에서 28.71%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조선내화는 관계기업 투자주식의 회계처리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2024년도 비교 재무제표를 재작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2024년 연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기존 58억2500만원에서 4억7100만원으로, 주당순이익은 492원에서 40원으로 정정됐다.
조선내화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앞서 지급된 중간배당금 800원을 포함하면 2025년 주당 배당금은 총 1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