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시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5억1414만원으로 전년 대비 66.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7억2716만원으로 8.3% 늘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44억2265만원으로 6.7% 줄었다. 이번 실적은 옵티시스가 제출한 2025년도(제27기) 감사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외부감사인은 삼정회계법인으로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었음에도 순이익이 감소한 것은 금융비용 증가 등 영업외손익 변동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포괄손익계산서에 따르면 2025년 금융비용은 약 14억1307만원으로 전년(3억9467만원) 대비 258% 급증했다.
특히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관련 평가손실이 8억737만원으로 전년(2억1929만원)보다 늘어난 점이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2025년 말 기준 자산 총계는 652억3563만원, 부채 총계는 60억5304만원이다. 자본 총계는 591억8259만원으로 부채비율은 10.2% 수준이다.
옵티시스는 광전송 기술을 이용한 광통신 부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