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이 지난해 연결 기준 127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하나마이크론은 19일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1조5344억원으로 전년(1조2507억원) 대비 2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77억원으로 전년(1068억원)보다 19.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112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 개선과 함께 재무 건전성도 향상됐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09.2%로 전년 말 221.0%에서 11.8%포인트 하락했다.
사업 부문별로도 고른 성장을 보였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 제조 부문은 78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반도체 재료 부문도 50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편 하나마이크론의 2025년도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인 대주회계법인은 감사의견으로 '적정'을 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