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마트홈 보안 카메라 서비스 '홈킷 보안 비디오'가 24시간 넘게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전날 오후 공식 시스템 상태 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인정했다. 홈킷 보안 비디오가 일부 사용자에게 느려지거나 접속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이번 장애로 일부 사용자들은 보안 카메라의 동작 감지 알림을 받지 못하거나 영상 녹화가 저장되지 않는 문제를 겪고 있다.
소셜미디어 레딧의 홈킷 관련 게시판에는 녹화 영상과 알림이 누락됐다는 이용자들의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는 실시간 영상은 볼 수 있지만 알림은 받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시스템 상태 페이지에 문제를 공지한 것 외에 장애 원인이나 예상 복구 시점 등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