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의 한 대선 후보가 석유, 천연가스, 광업 투자를 통해 국민을 빈곤에서 구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팔로마 발렌시아 콜롬비아 대선 후보는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에너지 산업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발렌시아 후보의 러닝메이트인 후안 다니엘 오비에도는 프래킹(수압파쇄법) 사용을 촉구했다. 그는 콜롬비아의 구리 매장량도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발렌시아 후보는 불법 무장 단체와 싸우기 위해 군대를 증강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그는 마약 밀매 조직과의 평화 협상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안보 분야에서 미국 및 이스라엘과의 동맹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