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씨메카트로닉스가 지난해 2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티피씨메카트로닉스는 19일 공시한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외부감사인은 광교회계법인으로 감사의견 '적정'을 받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731억1000만원으로 전년 754억8000만원 대비 3.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 기록한 15억3000만원 손실보다 적자 규모가 커졌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21억9000만원으로 전년(40억2000만원)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이는 금융비용 감소와 법인세비용이 수익으로 인식된 영향 등으로 분석된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보면 공압사업 부문은 1억9000만원의 이익을 냈으나, 모션사업 부문에서 18억9000만원의 손실이 발생하며 전체 영업손실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