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씨메카트로닉스가 지난해 2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적자를 냈다.

19일 티피씨메카트로닉스가 공시한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63억2800만원, 영업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864억4400만원 대비 0.1% 감소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24억8000만원의 손실보다 소폭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5억1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47억9300만원의 순손실과 비교해 적자 폭이 대폭 축소된 수치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주력인 공압사업 매출은 818억9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반면 모션사업 매출이 132억2100만원으로 감소하며 전체 매출은 정체됐다.

한편 외부감사인인 광교회계법인은 이번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 '적정'을 표명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총계는 1067억2600만원, 부채 총계는 693억2600만원, 자본 총계는 374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