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이 지난해 모바일 사업부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흑자 전환했다.
아이즈비전은 19일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943억7600만원, 영업이익 33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29.7%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88억300만원으로 전년 8억5700만원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모바일사업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모바일사업부문 영업이익은 44억6100만원으로 전년(17억4200만원) 대비 크게 늘었다. 반면 주력 사업인 DX(단말)사업부문 영업이익은 6억5900만원으로 전년(18억6100만원)보다 감소했다.
한편 아이즈비전은 지난해 환경오염방지 시스템 제조업체 (주)리트코 지분 100%를 인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에 따라 환경안전사업부가 신설됐으며, 해당 부문은 지난해 60억4700만원의 매출과 8억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산 총계는 2839억9000만원으로 전년 말 대비 1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부채는 788억5300만원, 자본은 2051억37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