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나노텍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3229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나노텍은 2025년도 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이는 2024년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39.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집계돼 전년(48억원) 대비 106.6% 급증했다.

미래나노텍의 외부감사를 맡은 안진회계법인은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의견'을 표명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해서도 '적정' 감사의견을 내며 회계 처리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안진회계법인은 핵심감사사항으로 '특수관계자 매출거래 및 매출채권잔액 공시의 적정성'을 꼽았다. 감사인은 특히 이집트 소재 종속회사와의 거래 및 현지 통화 환율 변동 영향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나노텍은 보고기간 후인 올해 1월 30일 자기주식 215만8828주를 약 280억원(주당 1만2970원)에 처분했다. 또한 지난 2월 2일에는 20억원 규모의 제9회차 교환사채에 대한 조기상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