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가 지난해 매출 성장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원가 부담 증가 등으로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주전자재료는 19일 공시한 2025년도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46억131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2193억1625만원 대비 16.1% 증가한 수치다.
반면 수익성은 크게 하락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06억8613만원으로 전년 293억5357만원보다 29.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8억9944만원을 기록해 전년 363억9401만원 대비 42.6% 줄었다.
매출이 늘었음에도 이익이 감소한 것은 매출원가 상승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매출원가는 1993억5436만원으로 전년 대비 26.7% 증가하며 매출 증가율을 웃돌았다.
한편, 대주전자재료의 2025년 말 연결 기준 자산총계는 6604억원, 부채총계는 4023억원, 자본총계는 2581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155.9%로 전년 말 170.6% 대비 개선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