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갈라타사라이를 대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18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에 4-0으로 승리했다고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지난 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했던 리버풀은 이로써 1, 2차전 합계 4-1로 역전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부터 갈라타사라이를 강하게 몰아붙였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 추가시간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리버풀은 후반전 공세를 이어갔다. 위고 에키티케와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연이어 득점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살라는 앞선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하는 쐐기골까지 성공시키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리버풀은 직전 대회 우승팀인 파리 생제르맹(PSG)과 맞붙게 된다.